바쁜오띵2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 트러플' 6만원 대로 구입하기! 본문

[오띵2의 바쁜 하루]/제품리뷰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 트러플' 6만원 대로 구입하기!

오띵2 2024. 9. 1. 19:50
728x90
반응형
스타우브
스타우브 베이비웍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사? 말아?

스타우브를 향한 나의 욕구 vs 그 욕구를 잠재워주는 가격

개인적으로 주물냄비에 대한 로망을 아주 뿜뿜 갖고 있는 나...내 로망과 욕구가 어느 정도인지 내 주변인들은 알 것이다. (오죽하면 생일 선물로 친구들이 스타우브 제품을 선물로 줄 정도ㅋㅋㅋㅋ)
갖고 싶은 그 마음은 아주 낭낭하나... 하나에 20만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에 늘 고민만 하다 끝났던 것 같다.
 
일단 내 첫 스타우브 제품부터 간략하게 소개해보겠다.
 
 

나의 첫 스타우브, 호박 꼬꼬떼(세라믹 그릇)

스타우브 제품을 갖고싶어 한다는 것을 잘 아는 친구가 작년 내 생일 선물로 호박 꼬꼬떼를 선물해줬었다.
바로 이 녀석이다.

스타우브 스타우브 꼬꼬떼 스타우브 호박 꼬꼬떼 호박 꼬꼬떼스타우브 스타우브 꼬꼬떼 스타우브 호박 꼬꼬떼 호박 꼬꼬떼
호박 꼬꼬떼(세라믹)

정말 귀엽지 않은가....따흑❤️
이 쪼꼬만한 호박 꼬꼬떼는 너무너무 아쉽게도.. 불 위에는 올라갈 수 없는 어찌보면 그릇?이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바로 이 녀석이 나의 첫 스타우브였다ㅋㅋㅋ
너무나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불 위에 올라갈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전시품마냥 바라보기만 하던 이 아이...(아깝기도 하구.....아끼지 말아야지!)
 
 

스타우브, 뭘 사야하지..?

친구가 사준 호박 꼬꼬떼가 있었지만 요리를 즐겨하는 나는... 그래도 불 위에 올릴 수 있는 제품을 하나쯤은 갖고싶다는 욕구가 계속 있었던 상태였다.
그래서 유튜브나 블로그를 뒤적거리며 1인 가구가 즐겨쓸만한 제품을 찾아 헤매고 또 헤맸다.
그렇게 최종적으로 고려하던 제품은?!
 

  •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16
  •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18
  •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20
  •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12
  •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14
  •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이렇게 6가지였다. 각각의 이유를 얘기해보자면...

  •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16 > 2인 가구용인 18을 쓰기엔 나는 그리 많이 먹지 않으니까 16이면 되지않을까?
  •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18 > 2인 가구에서 가장 많이 쓴다고 함., 찌개며 찜요리며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음
  •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20 > 18, 20이 가장 베이직이라고 함., 손님 올 것까지 생각하면 18보단 20?
  •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12 > 갑자기 솥밥에 꽂힘. 1인이면 12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14 > 집에 손님이 오면? 2인까지는 커버 가능해야하지 않나? 12는 너무 작겠지?
  •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 제일 저렴., 1인 솥밥도 가능하다던데...., 생각보다 손이 자주 간다더라..

위와 같은 이유들이었다. ㅋㅋㅋㅋㅋㅋ
 
 
 

나의 선택은?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색상

이런 저런 이유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택한 제품은 바로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색상이었다.
베이비웍 16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1인 솥밥이 가능하다.
  2.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3. 집에서 식사를 할 일이 많지 않다.
  4. 카드 포인트를 사용하면 절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를 위해서 무수히 많은 이유를 갖다붙였지만 결론적으로 정말 베이비웍 16을 선택하게 한 이유는 이 4가지라고 볼 수 있다.
집에서 식사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식사를 하게된다면 맛있게, 예쁘게, 요리할 맛 나게 하고 싶었고, 지출이 많았던 이번 달 또다시 큰 지출을 하기엔 무리가 좀 있었고... 그러면서도 스타우브 욕구는 풀고 싶었고...
그러던 찰나에! 저번달 카드사용에 대한 포인트가 들어온 것!
 
 

그래서!! 구매는 어디서?!?

(광고아님! 진짜임! 진지함!)
나는 현대 M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그래서 카드 사용량에 따라 M포인트를 매달 받고 있다.
저번 달에 장기출장으로 출장비로 카드를 꽤나 썼더니 M포인트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온 것!
그래서 그 M포인트를 어디에 써볼까~~하고 들어간 '현대카드 M몰'에서 발견한 베이비웍!!!!!!!!!!!!!!!!
 
카드 포인트를 무려 50%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노올라운 사아쉴!
 
M몰에서 베이비웍 16의 가격은 내가 구매할 당시
화이트트러플은 126,500원 / 블랙은 128,000원이었다.
화이트트러플 색상을 선택한 이유는 블랙은 너무 어두울 것 같아서였는데 조금이라도 더 저렴했어서 오히려 좋았다!

현대카드
현대카드 M몰
현대M카드
현대M포인트
현대카드 M몰 구입 영수증

나는 50%에 해당하는 금액은 포인트로 나머지 50%는 카드로 결제를 하였다.
65,000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산 기분~~ 룰루~~!!!
 
구매 일자는 보다시피 2024.8.26.(월)
월요일에 구매해서 바로 출발했는지 이틀 뒤인 2024.8.28.(수)에 받아볼 수 있었다.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색상 언박싱

퇴근하고 신나게 집으로 달려와서 바아로 언박싱을 시작했다.

스타우브 스타우브 베이비웍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스타우브 스타우브 베이비웍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스타우브 스타우브 베이비웍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색상

뚜둥!! 첫 인상!!!
설명서(안 읽을 것 같은 두꺼운...)와 함께 들어있는 나의 귀여운 베이비웍❤️
 

스타우브 스타우브 베이비웍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스타우브 스타우브 베이비웍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색상

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만 예뻐요?? 그런거에요????!??!!?!
작고 귀엽고 소듕한 나의 베이비웍❤️
 
크기는 성인 여성 손바닥만하다고 하고싶은데 내 손이 좀 큰 편이라... 암튼 그정도!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호박 꼬꼬떼와 비교해보자면
 

베이비웍 16 vs 호박 꼬꼬떼(세라믹)

스타우브 스타우브 베이비웍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베이비웍vs호박꼬꼬떼
베이비웍 16 vs 호박 꼬꼬떼(세라믹)

비교하면 이 정도..?
호박 꼬꼬떼 진짜 작은데 베이비웍이랑 두니까 크기 차이가 거의 없어서 또 한 번 놀랐다 ㅎㅎㅎ
 
 
 

사용 후기

는! 아직 좀 더 사용해봐야 할 것 같아서 길게 쓰기는 좀 애매하구!
일단 아직까지는 매우매우 만족 중이다.
코팅이 되어서 오는 스타우브는 시즈닝을 굳이 할 필요도 없다고 해서 나는 세척만 하고 바로 사용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해먹어본 건... 솥밥 1번, 닭양쌈 스튜? 1번, 파스타 1번 정도?
앞으로 더 다양한 요리들을 해보며.... 요리하는 포스팅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당...ㅎㅎ
아래는 베이비웍에 했던 요리 사진~!

스타우브 스타우브 베이비웍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스타우브 베이비웍 16 화이트트러플 베이비웍 16 사용법 바질파스타 바질크림파스타 쉬림프바질크림파스타
좌. 차돌소세지솥밥 / 우. 쉬림프바질크림파스타

 
앞으로 나의 베이비웍! 기대해달라~~~
 
 
#내돈내산 #스타우브 #스타우브베이비웍16 #스타우브베이비웍16화이트트러플 #베이비웍솥밥 #1인솥밥 #솥밥레시피
 
 
2024.08.17 - [[오띵2의 식당 투어]/경기] - [경기/양평] 양평 현지인 맛집,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본점’ 대!성!공!

[경기/양평] 양평 현지인 맛집,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본점’ 대!성!공!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모르겠다… 포스팅하고 싶어서 사진찍어둔 곳이 엄청 많은데 바쁜 나머지….ㅜㅜ 그래도 다녀온 지 오래된 곳 쓰기는 좀 그래서! 최근에 다녀온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본

otting2.tistory.com

2023.04.16 - [[오띵2의 식당 투어]/경기] - [경기/양평] 애매한 시간인데 웨이팅이?? '고바우설렁탕'

[경기/양평] 애매한 시간인데 웨이팅이?? '고바우설렁탕'

두 달만에 포스팅이다. 나의 일터(?)가 경기도 양평으로 정해지면서 지난 2~3월엔 양평으로 이사하랴, 새로운 일터에서 적응하랴 아주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아니, 사실 지금도 굉장히 정신없

otting2.tistory.com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