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오띵2의 바쁜 하루]/제품리뷰 (3)
바쁜오띵2
사? 말아?스타우브를 향한 나의 욕구 vs 그 욕구를 잠재워주는 가격개인적으로 주물냄비에 대한 로망을 아주 뿜뿜 갖고 있는 나...내 로망과 욕구가 어느 정도인지 내 주변인들은 알 것이다. (오죽하면 생일 선물로 친구들이 스타우브 제품을 선물로 줄 정도ㅋㅋㅋㅋ) 갖고 싶은 그 마음은 아주 낭낭하나... 하나에 20만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에 늘 고민만 하다 끝났던 것 같다. 일단 내 첫 스타우브 제품부터 간략하게 소개해보겠다. 나의 첫 스타우브, 호박 꼬꼬떼(세라믹 그릇)스타우브 제품을 갖고싶어 한다는 것을 잘 아는 친구가 작년 내 생일 선물로 호박 꼬꼬떼를 선물해줬었다. 바로 이 녀석이다.정말 귀엽지 않은가....따흑❤️ 이 쪼꼬만한 호박 꼬꼬떼는 너무너무 아쉽게도.. 불 위에는 올라갈 수 없는 어찌보면..
오늘은 내가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는 가방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바로 이 가방이다! 15인치 노트북이 들어가는 예쁜 가방은 없는거야?? LG gram 15인치를 사용하고 있는 나는 이 노트북이 들어갈만한 커~~다랗고 예쁜 가방을 찾아 헤맸다. 인터넷 스토어부터 쇼핑 앱까지 내 스타일의 가방을 찾기 위해 몇 날 며칠을 탈탈 털었고, 비슷한 제품을 워낙 많이 찾아봐서인지 내 sns에는 온통 가방 광고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sns에 뜨는 광고까지 모조리 싹 훑어보았지만 정작 내가 원하던 가방을 찾은 곳은 바로 유튜브! 15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튜버들이 리뷰해 놓은 가방들을 차례차례 보던 중, 예전에 얼핏 본 적이 있는 '쭈언니'의 영상을 보는데..!! 내가 딱 원하던 제품을 쭈언니가 질바이스튜어트와 콜..
최근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구매를 하여 그 후기를 써보려 한다. 바로... 맥세이프 클리어케이스와 맥세이프 카드지갑 저렴이다! 정품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나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아이폰 12 시리즈가 출시되던 즈음부터 아이폰 12 미니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 12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애플은 맥세이프 제품들을 같이 출시하였고, 그때부터 맥세이프 카드지갑에 꽂혀 살지 말지 고민하던 게 벌써 2년이 넘어버렸다. 내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매를 하지 않고 고민만 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가격이 합리적인가? - 20년도에도 7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기억하는데.. 카드지갑을 그 돈주고??라는 생각사용자들의 후기가 좋은가? - 물건을 구매할 때 후기를 미친듯이 찾아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후기가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