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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띵2의 바쁜 하루]/제품리뷰

내찾내산 밀크티케이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클리어 케이스 리뷰(feat. 아이폰 12 미니)

오띵2 2023. 1. 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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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케이스
밀크티케이스 맥세이프카드지갑
맥세이프카드지갑
착용샷 - 좌 아이폰13프로맥스/우 아이폰12미니

최근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구매를 하여 그 후기를 써보려 한다. 바로... 맥세이프 클리어케이스맥세이프 카드지갑 저렴이다!
 

정품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나는 지난 2020년 하반기 아이폰 12 시리즈가 출시되던 즈음부터 아이폰 12 미니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 12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애플은 맥세이프 제품들을 같이 출시하였고, 그때부터 맥세이프 카드지갑에 꽂혀 살지 말지 고민하던 게 벌써 2년이 넘어버렸다. 내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매를 하지 않고 고민만 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가격이 합리적인가? - 20년도에도 7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기억하는데.. 카드지갑을 그 돈주고??라는 생각
  2. 사용자들의 후기가 좋은가? - 물건을 구매할 때 후기를 미친듯이 찾아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후기가 그저 그랬음
  3. 퀄리티가 좋은가? - 비싼 가격을 감당할 만큼 제품의 퀄리티가 좋은가에 대해 알아보았을 때, 가죽 스크래치가 꽤나 심하다는 후기를 많이 봄

위와 같은 이유들로 정품 맥세이프 구매를 2년이 넘도록 고민해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구매를 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세 번째 이유 때문이다. 어떤 한 블로거의 후기를 보았는데 정품, 가품을 둘 다 사용해 본 결과 정품의 헤짐이 더 심했고, 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가품이 오히려 온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후기글을 읽자마자 정품 구매를 바로 포기하였고 저렴이들 중에서 퀄리티가 좋은 제품을 찾고있었다.
 
 

우연히 접한 sns 광고가 구매로..

계속해서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검색해서인지 sns만 들어가면 관련 광고가 미친듯이 쏟아져나왔다. 그 중에서 유독 눈에 띤 한 사이트가 있었고, 그게 바로 밀크티케이스였다. 

다양한 색상에 빼앗긴 시선

가장 처음 내 시선을 사로잡은 건 카드지갑의 색상들이었다. 

밀크티케이스
밀크티케이스 맥세이프카드지갑
맥세이프카드지갑
제품 색상 사진 - 밀크티케이스 제공

딱 봐도 10가지가 넘는 화려한 색상에 시선을 빼았겼던 것 같다.

고급스러운  음각처리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이 '음각 처리' 때문이었다.(아래 후기 사진 참고) 애플을 상징하는 '사과'가 없는 카드지갑도 굉장히 많았는데 심지어 "음각으로 처리되어 있다니!!!" 색감도 색감이지만 음각처리가 구매를 결정지었던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

교통카드 태그 가능

마지막 이유는 교통카드 태그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정품의 경우 바로 태그가 안되어 카드지갑을 분리하여 태그를 해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밀크티케이스의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그냥 바로 찍어도 태그가 가능했다.(사실.. 교통카드 태그할 일이 거의 없는 나지만.. 괜히 끌렸어....)
 
위의 큰 3가지 이유들이 날 구매로 이끌었다.
사실 결제하기까지 찜 목록에서 6개월 이상, 장바구니에서 2주 이상 담겨 있었다가 결국 구매.. 
 
 

내찾내산 후기!!

이제 '내가 찾아보고 내가 산' 후기를 써보려 한다. 먼저 내가 구매한 내역이다.

밀크티케이스
밀크티케이스 맥세이프카드지갑
맥세이프카드지갑
구매내역

맥세이프 카드지갑(17,900원) 2종과 클리어케이스(13,900원) 2종을 구매하였는데 카드지갑은 캘리포니아 색상과 새들브라운 색상을, 클리어케이스는 12미니용, 13프로맥스용을 구매하였다. 

언박싱~

나는 2023.01.02.(월)에 구매하여 2023.01.05.(목)에 받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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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박스를 열어보니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제일 처음 보였고 그 아래로 내가 구매한 케이스 2종과 서비스로 추정되는 케이스 1종, 그리고 편지가 동봉되어 있었다. 박스만 봐도 벌써 두근..!!!
 

바로 착용해보기!

밀크티케이스
밀크티케이스 맥세이프카드지갑
맥세이프카드지갑
아이폰12미니
아이폰13프로맥스
준비물 - 아이폰 12미니, 클리어케이스, 카드지갑

먼저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생폰(아이폰 12 미니)과 맥세이프 클리어케이스,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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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 제거

클리어케이스 내부, 외부에 붙어있는 얇은 보호필름을 제거한다.
그리고..

밀크티케이스
밀크티케이스 맥세이프카드지갑
맥세이프카드지갑
아이폰12미니
아이폰13프로맥스
클리어케이스
맥세이프케이스
클리어케이스 착용 - 아이폰 12 미니

다음으로 캘리포니아 색상의 카드지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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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카드지갑 - 캘리포니아

저 음각!!!!!! 저 음각때문에 구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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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

짠~! 착용샷이다. 너어어어어어어무 예쁘다ㅠㅜ(감동의 눈물)
일단 예쁜건 말해뭐해~~ 바로 마음에 들어버렸고 급하게 카드 한장 넣어보았다.

착용 후기

착용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자면 일단 케이스는 핏감이 아주 좋았고, 모두가 궁금해 할 맥세이프 카드지갑의 자력! 아주 훌륭했다!! 맥세이프 케이스를 써서 자력이 쎈건가 싶어 케이스를 제거하고 붙여보았는데 생폰에 붙여도 자력이 장난 아니었다. 구매 후에 후기 쓰는데 참고하려고 밀크티케이스 홈페이지에 다시 방문해보았는데 초기 출시 제품보다 자력이 더 좋아졌다고 쓰여있더라~ 그리고 카드는 최대 3장까지는 들어갈 것 같고 나는 1장만 넣었는데도 아래부분에 살짝 잡아주는 느낌이 들면서 아무리 흔들어도 카드가 이탈하는 일은 없었다. 평소엔 신용카드 1장, 신분증 1장 이렇게 넣어다니면 딱 좋을 것 같다.
카드지갑의 아쉬운 점은 전혀 없었고 클리어케이스에서 아쉬운 점을 하나 꼽아보자면
 
수작업인건지... 사진에서처럼 케이스 안쪽 자석이 살짝씩 들려있어서 호오오오옥시나 기스를 내진 않을지..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근데 핏감이 좋아서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움직임이 거의 없는지라 그저 우려일뿐 기스를 내고 있진 않은 것 같기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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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아이폰13프로맥스용/우 아이폰12미니용

지금까지 밀크티케이스의 맥세이프 클리어케이스와 맥세이프 카드지갑 구매 후기였다.
몇 달의 고민을 끝으로 구매한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고 정품에 비해 워낙 저렴한 가격(약 4.7배)에 구매를 했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헤지거나 찢어져도 마음 편히 재구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애플 스토어에서 지금 확인해보니 정품 맥세이프 카드지갑의 가격은 85,000원이더라...

밀크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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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카드지갑
아이폰12미니
아이폰13프로맥스
애플스토어 정품 가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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